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
샤를 와그너 지음, 이정은 옮김 / 크레파스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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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목사인 샤를 와그너의 책에서
처음 등장한 Simple Life 즉 단순한 삶의
개념이 인간다운 삶의 중요한 주제가 되었
다....

우리가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한 삶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동안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었다.
살아가는데 최소한 것만 가지고도 오히려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
요즘 집안 정리하다가 버려도 버려도 나오는 짐에 참 난감했다...

물건에 지배 당하는 삶을 살지 말자!

"우리는 무기력하게 아쉬워하면서 주어진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가 아니다. 스스로 삶을 결정하고 삶에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다. 우리가 지닌 수단을 가지고 단순함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야말로예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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