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정도면 괜찮아, 잘하고 있어, 불안해하지 마. 가끔 내가 물어보기 전에 누가 먼저 말해주면 좋겠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넌 참 잘하고 있다고, 지금처럼만 계속하라고.

예전 책에여기서 행복할 것이라는 말을 써두었더니누군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
‘여행‘이라고,

"인생의 맛은 정신 나간 사람만 알고 있지."
- P31

우리에겐 저마다 자기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가끔은 오로지 혼자 힘으로 자기만의 세계를 돌볼 필요가 있죠. 나무나 꽃이 올곧게자라는 데에도 적절한 간격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에게도그리움의 간격이 필요합니다. 그 적당한 거리를 존중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며 더욱 애틋해할 수도 있고 우리역시 좋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P37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고
사노라면
많은 기쁨이 있다고

스스로를 향해 너는 이렇다. 저렇다.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지마세요. 그럴 때마다 당신이 얻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인생은 뒤돌아볼 때 비로소 이해되지만, 우리는 앞을 향해 살아야만 하는 존재다.

같습니다. 바로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라는 문장이지요. 아무튼 아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것이 아무것도 없을까 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 P65

외로움을 견디는 일,
그건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
세상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

문제를 피하거나 아무런 문제가 없는 척하면 불행해진다. 해결 못 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역시 불행해진다. 중요한 건처음부터 문제 밖에 자리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거다.
행복하려면 우리는 뭔가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므로 행복은 일종의 행동이며 활동이다. 행복은 가만히 있으면 주어지는 것이아니다.
- P72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듦을 안다.
- P93

다. 철학자 니체는 "생각은 걷는 사람의 발끝에서 나온다"라 - P100

마음속에 있는 것을 함부로 입 밖에 털어놓지 마라.

"무엇보다도 네 자신에게 진실하거라"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다.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 사항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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