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민족에게나 신화와 역사가 있다.
우리에게도 신화와 역사는 존재한다.
그러나 이 신화와 역사는 온전하게 보존되지 않는다.
지배자에 의해 역사는 굴절되고 정치이념에 따라 신화는 변색된다.

대단군은 바로 조선건국의 장대한 이야기이며,
, 우리 민족의 아버지인 단군 왕검의 이야기다.

힘없는 정의는 무력하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일 뿐이니

신화(神話)는 물론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신화는 곧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곧 신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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