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프랑수아즈 에리티에 할머니는 프랑스의 인류학자이시다...인류의 남녀차별의 역사를 이야기 해준다.남자와 여자의 다름이 어떻게 차별로 이어졌는지 역사적인 근원을 따져보고 다름에대하여 우리가 어떤 인식과 태도를 가져야하는지를 묻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여전히 우리 사회는 남녀간의 차별이 존재하고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육아문제는여성들 조차 스스로를 옭아메는 현실이다.책을 읽으면서 몇년 전 베스트셀러이자 영화로도 만들어진 82년생 김지영이 자꾸생각난다...코로나19로 인해 저출산은 더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미래의 인류는 과연 남녀차별이 완전히 해소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