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라이선스와 머천다이징 (merchandising) 시장을 감안하면 그것의 경제효과는 거의 항구적이다. 로열티 (라이선스 비용)는 티켓 한 장마다 청구되는데, 통상 티켓 가격의12~180%는 로열티라고 보면 된다. 가령 15만 원 티켓이라면1만 7천 원 정도는 달러로 지불된다.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나는 한국의 문화예술산업의 키를 ‘예술경영인이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 작곡, 안무, 배우, 연출가의 역할은당연히 중요하다. 이 중 배우와 안무, 연출, 무대 디자인 수준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아직 대본과 곡을 책임지는 창작의 수준은 아직 국내에 머물러 있다. 시와 소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대중은 소비자고 예술가와 작품은곧 상품이 된다. 누구나 쉽게 접하고 열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뮤지컬 또한 이 법칙에서 자유롭지 않다. 누구

공연단체는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훨씬 열악한 수준이었다. 공연단체의 재정자립도는 32.4%다. 단체 운영경비의161.4%를 정부나 지자체의 공공 지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운영경비에서 기업 후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8.6%였다. 순수

우선 공연예술단체의 비정규직 비율은 65.4%다. 4대 보험에 가입된 단원의 비율은 48.8%, 물론 전시장 및 극장을운영하는 예술법인은 예외로 했다. 이들의 정규직 비율은196.4%로 매우 높다.

2011년, 시나리오 작가였던 32살의 최고은 씨가 병과 굶주림으로 사망했다. 그녀의 마지막 편지는 주인집에 남긴 쪽지였다.
사모님, 안녕하세요. 1층 방입니다. 죄송해서 몇 번을 망설였는데... 저 쌀이나 김치를 조금 더 얻을 수 없을까요…..
번번이 죄송합니다. 2월 중하순에는 밀린 돈들을 받을 수 있

뮤지컬이 판타지라면 현실은 ‘호러‘ 보다 더하다. 호러물은극장을 빠져나오면 그만이지만, 현실의 극심한 허기와 채무는 지속된다는 점에서.

17일 법원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9명은 뮤지컬 공연 등을제작하는 K사를 상대로 690만 원의 출연료 지급소송을 내지난달 25일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26일에는 뮤지컬 배우 김모 씨가 K사를 상대로 출연료 120만 원을 받지 못했다며 계약임금체불 소송을 내 승소했다. - 헤럴드경제, 2019. 4. 17.

명심하라. 성품 좋아 보이는 유명 연예인이 TV나 강연에나와 "괜찮아. 조금 천천히 걷지 뭐. 실패해도 괜찮아."라고토닥이는 언어만을 보지 말자. 그들은 하루에도 몇 탕의 강연을 통해 수천만 원의 강의료를 받아 가는, 그들 자체가 인문학 강연기업이다.

뮤지컬 작가는 대본을 음악적으로 잘 쓰는 기술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파는 직업이다. 

"완성된 도자기에 덧칠할 생각은 없다. 미완성이라도 습관이 없다면 반죽해서 작품이 원하는 모양으로 구울 수 있기때문이다."

방송국에선 PD나 제작국장이 권력이고, 공연계에선 베테랑작가 및 연출가를 중심으로 한 인맥이 있다. 이런 문화가 정착하면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하고, 사회적 변화에 따른 시스템의 혁신도 미뤄질 수밖에 없다. 혁신적 아이디어와 예술

우리 왜 미친 듯이 노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