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아주 간절히 말하려고 할 때 비로소발상이 훌륭해짐을 알게 되었다. 누르고 눌렀던 어떤 생각이 내 안에서기

 나는 아름다움을 따라 걷는다.

밑줄 긋는 남자

그 누가 알겠는가, 사랑을

봄날은 소리없이 간다.

나는 평소 약속을 잘 지킨다. 그래서 약속 장소에 15분 일찍 나갔고일찍 와서 기다린 만큼 상대방이 15분 이상 늦으면 기다리지 않고 무조건가 버리는 습관이 있다. 그런 내가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는 상태에서

 "You shall have me (나를 차지해 버리세요)."

"Maybe some other time.(아니, 나중에"

그는 그 날이 그토록 빨리흘러간 것을 슬퍼한다.
맑은 하늘에 조용히 떨어지는천사의 눈물처럼 흘러간 그날.
- 존 키츠, 오래 도시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

인과론은 결혼에도 적용될까 

병원으로 가는 긴 우회로달빛 속을 내가 걷는다흔들리는 남편의 모습하얀 나선 통로를내가 내려간다.
- 박목월, 우회로 중에서

다. 미국 시인 뮤리엘 루카이서는 "이 세상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아니라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명언을 남겼는

마든지 있다. 단지 자신의 외국어 실력이 곧 번역 실력이라고 착각하는사람들이 많은 것이 문제다.

따라서 여성은 아름다움의 시작이요 끝이고, 인생을 지탱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 나오는 "헬렌을 위하여 싸

 영혼은 그 스스로의 즐거움을 위해 지상에 왔다는

쫓겨온 실구름 일말에도 백록담은 흐리운다."는

번역이란 무엇인가?
아름다움의 추구이다.
그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나?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면 된다.
왜 생각하지 않는가?
그것이 행복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는부부가 있을까

몇개째를 집어 보아도 놓였던 자리가썩어 있지 않으면 벌레가 먹고 있었다.
그렇지 않은 것도 집기만 하면 썩어 갔다.
거기를 지킨다는 사람이 들어와내가 하려던 말을 빼앗듯이 말했다.
당신 아닌 사람이 집으면 그럴 리가 없다고,

우리가 잘못하여 어려운 일을 초래했다고 생각하면 마음도 편하고 고칠의욕도 생기게 된다. 그러고 보면 인생의 어려운 일은 나의 오랜 친구, 내

사실 꼭 관청의 관보에 실려야만 유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어느 때에 자기가 원하지 않는 곳에 살게 되면 그게 유배지, 뭐 다른 게

러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자, "얘야, 먹다가 죽은 사람은 혈색도 좋다더구나. 너무 그러지 말아라." 하셨다.

이것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지.
하얀 병아리들 옆에서,
빗방울에 젖어 번들거리는
빨간 외바퀴 손수레.

-음은 저 풍경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하겠구나. 결국 가는 것은 가고남아 있는 것은 남아 있는 것이로구나.

-설가 이상李箱은 비밀이 없는 사람은 시시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수욕정(樹欲靜)이나 풍부지(風不止)하고
자욕양(子欲養)이나 친부대(親不待)니라.

이게 다야?" 라는 의문과 함께 자신의 일생을 되돌아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2

〈봄〉에는 "인생은 사십부터라는 말은 인생은 사십까지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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