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무위로 하라 -
나라를 훔치는 도둑을 잡아라 -
위쪽부터 다스려라 -
공치사를 하지 않는다 -
선악은 따로 있는가 -
자연의 도(道)에 따라라
하나의 고향
변함없는 길 -
변하는 길, 변하는 이름 -
- 알래야 알 수 없는 도(道)
나를 작게 하고 욕심을 줄여라
태어나 산다는 것은 황홀하다.
나를 한줄기 푸성귀라고 치자 -
탁류로에서도 물은 맑다.
무엇이든 고향으로 돌아간다.
나를 비워내면 고요해진다 -
너그럽게 끌어안는 마음 -
나는 우주이고 우주는 나이다.
폭정일수록 떠들썩하다
지자의 서열을 매겨라
선정(善)은 덕치(德治)의 아우떨이다 -
는 인간이 자연을 버린 뒤로 혼란해졌다.
우주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
자연은 순리를 감추지 않고 보여 준다.
얻어도 즐겁고 잃어도 즐겁다.
욕심이 사나울수록 조급해진다.
우주만물의 어머니를 보라.
스스로 무겁고 고요하면 탈이 없다.
- 자연의 도(道)는 선(善)이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흉본다고 한다. 이는 제 허물은 덮어 두고별것 아닌 남의 흉을 찾아내 말꼬리를 잡는 짓을 말라는 것이다. 조국이 이에 해당된다!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그러나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은 썩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