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그와 같다. 지옥의 고통이 따로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 이법의 본성도 그와 같다." 화엄경品
지금까지 쌓아온 행위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을 수 없다.
* 아는 것이 많다고 해서 성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 이것이 이른바 연기의 이론, 연기란 인연 생기(生起의준말인데, 하나의 존재는 홀로 독립해 있는 것이 아니고 시로 의존하고 관계지어져 있다는 것,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평등하게 보는 일은 자기 정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 너그러운 마음은 사람의 본심(心)이고, 옹졸한 마음은 본심이 아닌 번뇌다.
* 게으름(定)은 최대의 악덕. 모든 가능성이 이 게으름 앞에서는 흩어지고 만다. 아무리 청정한 불성(佛性)을 지녔다 할지라
* 사람은 누구에겐가 의존하려는 버릇이 있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일은 남을 이기는 일보다 뛰어난 것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이고 자기야말로 자신의 의지할 곳
괴로움의 원인은 인간의 욕망과 애착에 있다는 것.
복잡한 인간생활이 만들어낸 소음 때문에 가장 청결하고 그윽해야 할 인간의 뜰이 날로 시들어 간다. 우리 모두가 크게 걱정
남에게 보시할 때는 집착을 버리고 텅 빈 마음이 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원한은 원한에 의해서는 결코 풀어지지 않는다.
* ‘무소유(無所有)란 우리가 오늘 필요치 않는 것을 간직해 두지 않는 것‘, 마하트마 간디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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