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바쁘게 쫓기면서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때로는 큰 마음 먹고
연가를 내어 자연의 빛과 소리를 접할 수 있다면, 그 빛과 소리 안에서 많은 위로와
깨우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명상은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이고 바라봄이다.
-p109중에서
내리는 빗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살아 있는 우주의 맥박을 느낄 수 있다. 새벽에 내리는
밤에 꿈이 있는 자 들어가지 못하고, 입에 혀가 없는 자만이 머무를 수 있다.
전화도 필요없어야 한다. 편리함만을 따르면 사람이 약아빠진다. .
불편함을 이겨나가는 것이 곧 도 닦는 일임을 알아라.
‘입 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성자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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