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려는 운전사의 태도를 나무랄 생각은 없다. 그러나 인간의 최과제가 행복을 찾는 일이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안서 최대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싶은 일에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보이면 마지막 순간까지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또 하나는 세상을 핀단하는 나의 잣대가 유연해졌다는 점이
내가 가진 잣대가 그 나름대로 이우가 있듯이 사람들마다 생각과가지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다양성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이런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사람은 참 다르더라. 그런데 사람은 다똑같더라는 생각이다. 생활과 풍습이 다르고 이과 조교는
홀로 떠나는 여행, 그것은 나 자신과의 여행이다. 여행이란 결국무엇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서 수많은 나를 보는 일이다.
이런 기초 위에 등산과 요가 또는에 가서 10시간 이상 걷는 것을 원칙하려고 노력했다.
19500킬로미터, 178 시간, 시베리아 횡단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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