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를 비대어 쓴 어른들을 위한 재연 스님이 쓰신 동화이다...


"나 자신을 놓아버리는 순간, 생명은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된단다. 어쩔 수 없이 별이라고 부를 뿐이야. 그런 별을 사랑하는 것은 장애가 아니라 축복이라고 해야지!"

 사랑은 내 기쁨을 나누어주고, 다른 이의 아픔을 나누어 짚어지는 것이야. 사랑은 찰나에 자기라는 한계를 뛰어넘게 하지

세상에서 가장 나약한 것이 폭력이지. 거칠고 사나운 것은속이 허하다는 증거야. 

명상 수행을 한다면서 제 귀에 널갑지 않은 말이라고 금세 역정을 내거나,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것이다. 단숨에 쉽게 되는 것은 아니지. 다 순서가 있는 법이니라. 오늘은 처음이니, 우선 날개에서 시작하자. 자, 다시 눈

"서로 달라서 소중하고 아름답다구요?"

"또가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눈에 띄는 것 모두가 이 세AL오직 하나뿐인 유일한 것이다. 사람은 있는 그HD] 유이한 것이다. 사람은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저 수없이 많은 나뭇잎 가운데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단다. 네가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다른 것들도 모두 마찬가지야. 그걸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세상은 수없이 많은 다른 것들로 차 있단다.

"아무리 아름다운 꿈도 그것을 이루어낼 적절한 방법과 의지가 없는 한, 그건 부질없는 욕망일 뿐이지. 자기가 원하는

수행이란 나 자신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그렇게 알아낸것을 실천으로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이란다.

"하지만,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자기를 미워하는 자는 아무것도 사랑할 수 없다. 다만 비상(飛)을 위해서

‘우리를 자기네 거라고 생각하는 한, 저들과 친구가 될 수는 없는 거야. 네가 사랑하는 저 소녀 또한 어쩔 수 없는 인간

하지만, 꼬마야, 마음에 새기둬라! 결국 우리를 없어매는가장 질긴 사슬은 우리 가슴에 보물거리는 외로움이라는 것을 자유는 외로운 것이란다.

  성자는 모름지기 발을 뺄 줄 알아야 하느니라. 어때, 내 제자가 되지 않겠느냐? 

가 사는 것도 이것과 똑같은 거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거든 먼저 네 가슴을 사랑으로 채워야 돼. 세상은 네 스스로가슴에 품고 간직한 만큼이란다."

행여 잊지마라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것임을
그리고
있는 바 그대로 보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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