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 - 대박 가게 vs 쪽박 가게를 좌우하는 1일 30분 SNS 마케팅 전략
이혁 지음 / 라온북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책에서는 하루 30분 투자로 자영업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최신 검색어 트렌드를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SNS에 홍보하는 방법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가게 유도하는 법, sns로 의도
적인 입소문을 내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거기에 더해서 카카오톡 채널로 고객과 소통하는 법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
으로 홍보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저자 이혁은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sns를 활용하여 매출을 올릴 방법을 알려
주는 컨설팅 회사 대표이다...










요즘 자영업자들이 IMF때 보다 더 힘들다고
난리다....
기레기들은 이런 현상이 최저임금 시급이 올라서 그렇다며 확신에 찬 기사를 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실제로 모 편의점을 운영하는 지인의 말은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임대료의 상승과 본사가 가져가는 마진이
더 큰 금액이지 알바생들의 인건비 상승이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 여전히 갑의 피해는 없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IMF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가진 자는 피해가 미미하다.
정부가 가진 자에게 부과한 세금 인상이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전가되는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저시급의 급격한 인상에 갑에게는 목소
리를 내지 못하는 을들 중에는 모든 것이 병의 탓이라며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정책이나 법안을 잘못?실행 하는 정치인들
이나 장관, 그리고 고위공직자들은 이에 상
응하는 댓가를 치루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제발 금수저의 대물림을 못하게 하는 법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
극심한 양극화의 현상이 지금처럼 아무런
제재가 없는 사회는 결국에는 후진국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사라지고 있는 중산층....
이 중산층의 대부분을 구성하던 자영업자!!!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서 하루 30분만 떼어내 가게 홍보 활동에 쓰자.

"현재는 상권보다 검색어가 더 중요한 시대"

 "고객이 사용하는 키워드부터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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