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정으로 보는 것은 마음의 문제이고, 관심의 문제이기

어쩌면 멈춤이야말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나무는 스스로 멈춰야 할 때를 잘 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일단 잘 멈추는 것부터 하겠단다. 

는 필요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니 힘이 들어도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스스로를 응원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라고,

"북한에서는 선택이 필요 없습니다. 당의 지시대로 생활하고 사상적으로 거스르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부족한 대로 집도 주고,
옷도 주고, 밥도 줍니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뭐 하나만 잘못 선택해도 쫄딱 망하기 십상이니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은 나무 - 미선나무

 그러거나 말거나‘의 정신으로 - 튤립나무

○ 무인도에 살게 된다면 데려가고 싶은 나무 - 붉나무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메타세쿼이아

- 가끔은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자 - 벚나무)

5 풀도 아니고 나무도 아니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 대나무

괜찮습니다. 느리면 좀 어떻습니까? - 소나무

3 이 땅의 아버지들, 그리고 아버지로 살아갈 누군가에게 - 황칠나무

흔들려 봐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팽나무

어머니가 그리울 때 생각나는 나무 - 보리밥나무

4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내줘야 하는 게 있는 법 - 개박달나무

생존만을 위해 경쟁하는 숲은 죽어 간다.

숲에 빈틈이 있어야 어린 생명이 자란다.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것들이실상 결코 오래가지 못하는 이치와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