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의 틀에서 벗어나는 전략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내 안의 다양한 측면을 끄집어낸다인간 본성의 열쇠: 상대의 억압된 부분을 포착한다.
인간의 운명인 죽음을 생각한다.
마치 두 번째 자아가 바로 옆에 서 있는 것과 같다. 하나는 분별 있고 이성적인 자아, 다른 하나는 꼴통 짓을 저지르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나 재미난 자아다. 어느 순간 우리는 그 재미난 일을 몹시도 저지르고 싶어 하는 자신을 깨닫는다. 이유는 모른다. 마치 내가 내 뜻을 거스르고싶기라도 한 것처럼, 온 힘을 다해 저항하는데도 자꾸만 저지르고 싶어진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미성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