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안쪽에 있는 방. 보통 안방을 가리킨다.
웃간 웃방, 안방 다음에 있는 방.
맡웃간 맡웃방, 웃방 다음에 있는 방.
방 다락방.
허텅 ‘헛간‘의 평북 방언,
고방 광.
째듯하니 빛이 선명하고 뚜렷하니,

수잠 깊이 들지 않은 잠.
밤물 밤 여물,
깃 외양간에 까는 마른풀.
복물 복을 가져다주는 물반동이 보통 동이의 절반 정도 되는 자그마한 동이.
옹패기 ‘옹배기(옹자배기)의 평북 방언,
자깔자깔하는 여럿이 모여서 조금 낮은 목소리로 떠들며 이야기하는,
살기 ‘살쾡이‘의 평안, 함남, 강원 방언.
곱새담 짚으로 엮은 이엉을 얹은 담.

육보름날 음력 열엿샛날.
냇내 ‘연기‘의 평북 방언.

뻐젓한 버젓한‘의 센말.
뿔사납게 볼썽사납게.
눈빨기 ‘눈 흘기기‘의 평북 방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