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 글로벌 리더 기업의 인공지능 성공 스토리 50
버나드 마.매트 워드 지음, 홍지수 옮김 / 봄빛서원 / 2019년 11월

인공지능이 앞으로 기후 변화라든지 아직은
불치의 병인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주장과 잘못된 정보를 이책은 AI가 오늘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술의 실제를 말해 준다....

글로벌 50대 기업들이 AI를 사용하는 사례
들을 소개하고 각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
는데 활용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인공지능의 과장된 환상을 벗겨내고 엄청난
발전 기회를 보여준다.
전문가 입장에서의 복잡한 이론으로 인공지능을 접근하지 않고 우리가 지금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편리함의 실체로
그리고 있다.

지금 앞서가는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기존보다 훨씬 지적인 상품과 서비스 경험
을 제공하며 절차를 자동화하고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몇년 전 영화로 보아왔던 인공지능의 시대가 내 눈앞에 와 있는 듯 하다....
물론 영화속 생활 만큼은 아직은 아니지만,
진일보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