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들어섰다. 일주문을 대신한 첫 선돌에는 ‘도차문래 막존지해(到此門來 幕存知解;이 문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을 허공과 같이 비우라.) 라는 글귀가 씌어 있다
걷는다는 것은 누구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안락을 좇아 살던 몸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방감을 만끽하는 것
햇살이 비추지 않은 곳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