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인썸 지음 / 엠포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해하는 너를 보고 있으면
얼마 안 되는 내 행복까지도
모두 너에게 주고 싶었다.

 심장에도 피부가 있어요.

눈물은 그저 독한 진통제일 뿐
아픔을 낫게 하지는 못해요

비가 내린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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