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와 다른 말을 하지 못하며 은근슬쩍 다수 속에 빌붙는 비겁함이여 안녕
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그 시간의 힘을 믿는다.
스스럼없이 인사할 수 있는 마음
마음을 채운 그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