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인문학 - 도시남녀의 괜찮은 삶을 위한 책 처방전
밥장 지음 / 앨리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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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자기 그림이 제 나이고,
시인은 자기 시가 제 나이고,
시나리오 작가는 자기 영화가 제 나이다.
바보들만 자기 동맥이 제 나이다.

 설렘과 불안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긴장이 없으면 모험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가장 행복한 삶이란 인간관계나 인간관계 이외의 것 어느 한쪽에 대한관심을 유일한 구원의 수단으로 이상화하지 않는 삶일 것이다.
_『고독의 위로』에서

작가는 "하느님 나라는 절대 하나 되는 나라가 아니라 빛깔과 모양이다른 일만 송이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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