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꿈속에 가두지 말자. 행복은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
언제나 좋은 아내, 좋은 엄마일 필요는 없다. 타인의 기대가 아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자.
몸이 아프면 마음도 외롭다. 그 외로움은 아픈 몸을 더 외롭게만든다. 그래서 몸은 더 아파온다.
해를 거듭할수록 행복이라는 퍼즐이 더 잘 맞춰지는 길이다.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행복하길.
지금의 내 아이들을 키우며 매 순간 생각나는 것이, 그리도 벗어나고 싶었던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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