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윤태진 지음 / 다연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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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의 책이다.
아들을 위해 책을 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요즘도 실과라는 과목이 있는지 모르겠다.
바느질은 예전에 실과시간에 한 듯 해서 말이다. 다림질은 군대가면 하게 되니...


입시를 또 바꾸려고 한다...
문제가 있으면 고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좀 더 신중히 백년을 내다 보고 잘 좀
고쳤으면 싶다...
더이상 아이들이 실험대상이 되면 안 되는
까닭이다.....

착하게 살되, 호구는 되지 마라.

남을 깎아내려 자신을 높이려는 자들을
 피해라.

무지는 죄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무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라.

 갑작스럽거나 지나친 호의를 피해라.

가끔은 바느질과 다림질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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