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최강희 지음 / 북노마드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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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의 책이다...

유난히 동안인 그녀...

아이슬란드의 풍경사진도 보기 좋다....

행복



순간 방심해버리면
호로로록 하면서
수챗구멍으로 달아나버릴 것 같은
행복.

엄마



엄마의 나이를 갉아먹으면서
내 나이가 먹는 건가봐.
엄마 몰래 나만 5년씩 빨리 늙었으면 좋겠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바다와 하늘,
행복과 이음..


가끔씩은 구분되어지지 않을 때가 있어.


한땀 정도의 차이.

산 책
기 간



삶이란 어떠한 시기의 연속이라고, 누가 하던데..


나에게 지금은
시기를 잊기로 한 시기.


산책 기간,

사진은

마 음 으 로 찍는 것과

마 음 이 찍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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