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설득이 어렵지 않다 -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를 만나도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나탈리 레이놀즈 지음, 박선령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살아가는데 있어서 설득과 협상은 끊임없이
생겨난다....
그러나 가정에서도 배우자와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조차 내 뜻대로 되지 않는데
전혀 모르는 남이 내가 원하는 것을 선뜻
내어줄 리는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줄다리기를
어려워하고, 설득을 위해서 들어가는 수고
로움과 협상 과정의 껄끄러움을 견디는 게
싫어서 그 상황을 피하고 만다.

하지만 저자 나탈리 레이놀즈는 설득과 협상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잃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눈을 뻔히 뜬 채로 코 베이거나 억울한 상황
을 맞이하기 싫다면 지금부터라도 피하지
만 말고 전술을 배우고 나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