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공책
공효진 지음 / 북하우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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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라는 배우가 쓴 환경에 대한 책이다...

패션리스트로 알려진 그녀가 환경이라니
처음에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알기쉽게 사진과 더불어 씌여져 아이들도 보면 좋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공효진 같은 여배우가 나는 좋다...
너무 예뻐서 자꾸보면 질리는 스타일보다
보면 볼수록 친근하고 어떤 역에서는 사랑
스러운 공블리로 변하는 스타일이 좋다!


화려한 겉모양이 첫인상에서는 분명히 플러스요인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겉모양보다는 속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배려심 있는 사람들이 좋다.

나도 타인에게 첫인상 보다는 만나면 만날수록 편안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

세상은 참 넓다는 것, 사람은 더불어 사는 존재라는 것.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가, 자연이 참 소중하다는 것.

친구와 진솔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묵묵히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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