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 순간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서배스천 세풀베다 & 지니 그레이엄 스콧 지음, 방진이 옮김 / 현암사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저자들은 말기 의료 전문이다...
삶의 벼랑? 끝에 선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연명 의료가 무엇인지, 연명 의료를 거부했을 때 의료진들이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 환자들을 최선을 다하여 돌보는 지를, 사전 연명 의료 계획서를 작성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 준다.



요즘 모 방송사의 지성이 나오는 의학 드라마에서도 안락사등이 언급된다...
고통을 더 지속하게 하느냐?
아니면 평안히 보내 드리냐?
하는 문제는 어려운 듯 하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나, 가슴은 그렇지 않다.



삶과 죽음...


살아있는 동안 정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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