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 - 눈물 나게 외롭고 쓸쓸했던 밤 내 마음을 알아주었던 시 101
김선경 엮음 / 메이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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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선경은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의 저자이다...

책에서는 자신의 삶을 뻔한 결말?에서 구해
준 고마운 시들에 대하에 이야기한다.
힘들 때마다 시의 한 구절을 떠 올리며 힘을 냈던 저자가 101편의 시를 직접 골라
담았다...

저자의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종류의
위안을 찾은 시에서 나 역시도 위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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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23: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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