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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 강원택의 미래토크 - 하이브리드 신인류의 탄생!
곽승준.강원택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9월
평점 :
2012년 발간 된 책이다...
여전히 그때 문제로 지적하던 것은 그닥
변한 것이 없다....
있다면 대통령과 거대여당 거대야당이 바뀌었다는 것일 뿐...
양극화는 오히려 더 심해졌고 그것도 정책의 오판으로 인해 물론 그들은 지금도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청년의 일자리는 줄어들었고, 강사들을 위한 강사법은 오히려 그들이 설 자리까지
빼앗아 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이 우선이라는 이 정부를 믿는다....
다시 한번 말이다....
아자~~
아자~~~~~
-미국 최대의 헤지펀드를 소유한 워런 버핏이 부자증세를 통한 사회공헌을 외치고 있다. 나누고 배려하고 기부하는 기업만이 지속적 발전을 보장받는다.
기득권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병든 사회다. 새로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으면 방 안 공기가 탁해지듯 오늘의 1등에게 내일의 1등자리가 노력 없이 보장되는 사회에는 싱그러운 생명력이 돌 수 없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따분한 보수와 수구 진보 모두에게자기혁신이 불가피하다.
경제민주화란 ‘계단을 놓는 일‘이다. 계단을 오르면 오를수록 층이 높아지듯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그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 거꾸로 보면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그게 잘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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