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마시는 카페
최지운 지음 / 네오픽션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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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소설이다.
시간의 교차와 조금은 황당한 설정이지만
소설이기에 읽는데는 재미가 있다....

찾아갈 때마다 개업일이고 동시에 폐업 전날인신비한 카페 아스가르드, 그곳을 찾은 사람들은오딘의 장난에 빠져 시간의 교차를 경험한다.

말없이 떠날걸 많이 후회해 그대의 눈물 보면서그대가 붙잡기를 바랐었기에 말하며 떠난 걸까요말없이 떠나갈 걸 그랬어 후회뿐이지만잘 있어 이 한마디 남기고 그대를 떠나가네요.

‘토르‘는 천둥이라는 뜻을 지닌 게르만어로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붉은 턱수염을 가진 위대한 전사다. 그는 몰니르‘라는 이름의 망치를들고 다닌다. 그것은 표적을 향해 정확히 날아가서 맞춘 후 다시 주인인 토르의 손으로 되돌아오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 토르는 폴니르를 사용하여 아스가르드를 괴롭히는 거인들을 물리쳤다. 그들에게있어서 토르는 실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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