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에버릿의 비밀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부자가 내게 준 가르침
앨런 코헨 지음, 정영문 옮김, 정택영 그림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만나면 좋은 친구가 아니라
만나면 괜히 좋고 편안해 지는 사람이 있다.
아마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내게 온전히 전해지기 때문이리라....



사람이 더 먼저다! 라는 말은
역설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닐까?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실망하며 배신감마저 갖게 된다.
어느 쪽이 혜택을 받으면 다른 쪽은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그게 현실이다.


어제 뉴스에 근로복지공단의 세금낭비 장면을 스치듯이 보았다.
단순한 안내문을 등기로 보내 일반우편이나
핸드폰 문자로 하면 2억 정도의 비용을 12억이나 들여서 처리 했다는 것이다.
이런 식의 세금 누수가 상당할 것이다.
결국 그 피해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세금은 눈 먼 돈이 아니다.
마치 아프리카 하이에나 떼들처럼 세금을
뜯어 먹으려고 달려드는 눈치? 빠른 인간
족속들이 더 손쉽게 돈을 줍는 판국이다!

너무나 자신들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여전히 목소리가 커야 들어주는 조금도 변하지 않은 세상이다.....

그 밥에 그 나물 같은 식이 반복된다.




더 많은 것을 구하는 자만이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으며,
더 많은 것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자만이질문을 하는 법이다.
버트 에버릿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경우
절대 일을 미루는 일은 없을 것이다.

뭔가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하는 사람이 있다.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은 가능하지만
무지에서 벗어나는 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스스로 많이 즐기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닐 도널드 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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