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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질병 - 현대의학을 관통하는 김태훈의 질문
김태훈 외 지음 / 블루페가수스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질병을 대하는 태도 혹은 그것에 대한 정의에 따라 우리의 대응과 답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주인이 되고 주도권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하다. 건강을 삶을 위해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 주요한 질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타인에 의해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저자 김태훈은 이 책은 정답이 아니라 정답을 찾아 가는 과정이라고 소개한다.
첫번째 대담은 비만 전문의 박용우님이다.
두번째는 자연치료의학 전문의 서재걸님이다.
세번째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님이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다뤘다.
마지막 대담은 헬스 트레이너 임종필 대표이다. 주제는 운동이다.
어제 배우 전미선님이 고인이 되었다.
나랑 동갑이다...
우울증 치료 중이었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