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 온다 -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990년생이면 나랑은 딱 20년 차이가 난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하물며
20년이나 차이가 나니 그 세대들의 사고
방식과 나의 사고방식은 큰 것이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까?

내가 20대에 40대를 보고 답답해 하던 모습을 이제는 내가 당할 차례인가?...

획실히 요즘 젊은 친구들이 똑똑하기는 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나치게 개인적
이라는 사실이다. 자신의 생활이 우선이다.
물론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똑부러진 성격 또한 당차다. 이건 좋은 측면에서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더라도 국내보다는 해외를 선호한다. 다 같은 마음인가?










아래 사진은 감사가 끝난 와이프와 연가를 같이 내고 양평으로 바람 좀 쐬고 온 사진이
다....
가끔은 코에 맑은 공기를 공급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벌써 6월도 중순이 지났다.
어느 덧 2019년도 반기가 지나는 셈이다.
시간이 왜 이리도 빠른 것인지....

하루 하루가 소중함을 새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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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민(愚民)ngs01 2019-06-2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유레카님 시대의 변화에 순응해야 하는 것이 순리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