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의 셰익스피어로국민작가로 불린다.타고난 무모함과 강직함, 고지식함,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교사인 도련님의 학교 생활을 이야기로 다룬 책이다...마치 사회어 축소판인 학교 교사의 별명과인물평이 웃음과 함께 답답한 가슴을 펑뚫어주는 시원함을 준다....교장을 너구리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