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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뭐라고 - 강준만의 글쓰기 특강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8년 11월
평점 :
강준만 교수가 알려주는 글쓰기 10계명
1. 남의 글을 베껴라.
2. 글쓰기는 설득이다.
3. 글쓰기는 공감이다.
4. 초고를 버리지 마라.
5. 김훈을 흉내내지 마라.
6. 글쓰기는 자기 사랑이다.
7. 메모의 효용성을 믿어라.
8. 글쓰기의 고통을 속지 마라.
9. 글쓰기는 자기표현의 권리다.
10. 창작자가 아닌 편집자의 자세를 가져라.
글쓰기 시장에서는 지식 보다 센 것은 공감
이다. 예로 90만부가 팔린 82년생 김지영
을 들었다. -p46
글을 잘 쓰고 싶다.
그렇다고 작가가 되고 싶다는 말은 아니다.
그냥 책을 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먼 훗날 자비라도 내고 말이다....
지금은 실력도 용기도 없다.
예전에 교과서 있던 방망이 깎던 노인의
구절이 생각난다.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되나.˝
여전히 내게 글쓰기는 어렵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라는 생각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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