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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성실한 사람과 능력은 뛰어나지만 일보다는
개인사가 우선인 사람을 택한다면?
희한하게 성실함보다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대접받는 사회다....
성실함은 자리 보전은 하겠지만 승진이
더디거나 승진자체가 없는 경우를 봐 왔다.
결국에는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항상 승리
하는 분위기다.
일이야 성실한 직원 시키면 되고 그 직원의
공을 가로 채기만 하면 된다.....
제일 심한 조직이 공무원 사회다.
일하는 사람만 죽어라 일한다......
권위를 바래야 하는데 권위의식에 쩔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랫 사람을 시킨다. 스스로 대접을 강요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소위 잘 나가는 조직일
수록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안달이
다....그것이 아니면 복지부동...
성실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지독히
FM적인 분들이 많다. 그리고 내성적이고
속으로 삭히는, 아니면 주당이라던지 말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그나마 회사가 그리고 나라가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난 능력이 뛰어나도 건방진 인간 보다는 성실한 사람이 더 좋다.
성실하면 조금만 팁을 주면 업무 성과도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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