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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하버드 마지막 강의, 마지막 질문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외 지음, 이진원 옮김, 이호욱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하버드의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인 저자
크리스텐스는 기업과 기술 혁신에 관한
‘혁신 이론‘의 창시자이다.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 국어교과서에 방한암
선사의 이야기가 나오는 구절 제목이 어떻게 살 것인가?로 기억한다. 등신불 이야기 말이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가며 느끼는 것은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다.
벌써 5월의 마지막 주이다.
2019년도도 반 조금 남은 셈이다.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 것인가?
타인에게 비춰지는 나의 삶은 어떨까?
나 자신은 나를 만족하는가?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한이가 전격 은퇴했다.
음주운전이 적발 되어서 말이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최고령 현역선수 였고
정상적인 은퇴 뒤에는 영구결번과 코치자리
도 내정된 상태였다고 한다.
음주운전은 절대로 안되는 일이다.
자신뿐 아니라 선량하고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기 때문에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살인과 다를 바 없다.
하루 하루를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감사할 일을 찾으면 마구마구
넘쳐난다. 요즘같이 사건 사고 많은 시기에
몸 건강히 하루를 지내는 것도 감사하고
주변에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은 것도 감사
하고 말이다.....
긍정적으로 살자..!
"이 세상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각자 다르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잘 관리해서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진정으로 만족감을 얻는 유일한 길은 위대하다고 믿는 일을 하니것이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이 하는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아라. 안주하지 말라. 마음속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자신이사랑하는 일을 찾으면 알 것이다. - 스티브 잡스, 고인이 된 애플 CEO
지옥으로 향하는 가장 안전한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바닥은부드러우며, 갑작스런 굴곡과 이정표와 표지판이 없는 완만한 길이다. C. S.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저술한 영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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