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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
김유림 외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4월
평점 :
1991년생 김유림
1985년생 박은지
1992년생 오은경
1990년생 이다희
네명의 젊은 시인의 시집이다.
삶의 비밀과 마주한 순간 네명의 시인은
대답 대신 시를 꺼냈다.
시를 읽다보면 시인의 삶 방식을 조금이나마 추측하게 된다. 이것이 나만의
잘못된 해석일 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시는 쉬운 것 같으면서
도 어렵다. 내게는 말이다....
언어의 함축과 상징성을 어쩌면 그리도 절묘하게 나열해 놓았는지......
시인의 감수성이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