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전승환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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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캐릭터 중의 하나인 라이언...
처음에 나는 곰인줄 알았다. 요즘도 가끔
아이들에게 저거 곰 아니냐고 하면 웃는다.
내가 좀 거시기해서 아이들이 웃을 수 있다
면 그것 또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요즘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자존감이 많이들 낮다. 결과적으로 앞날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리라!

그래도 자기 자존감을 높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엄청난 경쟁률을 통과해 태어난 인간이기에(몇억대 일의 생존율이
아닌가...정자와 난자의 만남이 말이다.)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벌써 5월이다.
어제가 근로자의 날이라 하루 쉬니 꼭 월요일같은 목요일이다.

새로운 한 달도 활기차게 지내 보자고
다짐해 본다. 아자 아자~~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눈빛 하나면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가 뭘까?
돈을 많이 버는 것?
크게 성공하는 것?

아니야.
저마다 다른 삶의 의미를 찾는 거래.

그럼 그 삶의 의미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걸까?

나 자신이 삶이 되면 돼.
내 삶 그 자체로 의미가 되면 돼.

난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난 참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
누구보다 용기 있고 멋진 사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를 위해 
내가 지어 보일 수 있는 표정을 갖는 일.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나를 위한 감정만을 느껴보는 일이다.

보이지 않는 배려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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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3: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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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4: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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