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은 이번 생에 과감히 포기한다 - 20대 암 환자의 인생 표류기
김태균 지음 / 페이퍼로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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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균은 22살에 암에 걸린 9년차
환자이다. 본인은 프로아플러라는 표현을
썼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마냥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하염없이 슬픈 것도 아니다.
누구나 각자의 슬픔이 있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때때로 죽음의 문턱을
체험하는 저자가 마치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 쓴 글이다.
지구의 운명이 나에게는 달려있지는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저자....




오늘 서울 기온이 27도라고 하더니 초여름
날씨다. 어제 까지 꽃망울로 있더니 오늘은
활짝 꽃이 피었다.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을 갖고 있던 나무들이 새싹의 옷을 갈아입고 울긋불긋한
멋진 옷을 입고 있다....

항상 감사하며 살자!
고난과 어려움을 미리 고민하지 말자!
오늘 하루 남은 오후도 Happy smile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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