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
이라하 지음, 하지현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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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병동에서 6년간 환자들을 돌보던 간호사가 펴낸 만화책이다.

이 만화를 보고 평소 정신병에 대해 오해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다.

판사인 남편과 강남80평대 아파트에서 사는 겉으로 보면 남부러울 것이 없는 조증
여성환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육체적인 병
못지 않게 정신적인 병의 무서움을 새삼
느낀다....



더구나 요사이 부쩍 치매환자들이 많아
진 것 같다...개인이 감당하기에는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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