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밤 : 시 밤
하상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이런 식의 표현이 뭐라고 할까
재미있기도 하고 웃음을 자아낸다고 할까

짧은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

그리고 공감이 간다...

왜 
마음을 정리했을까 
미움을 정리할 것을

믿지 않아도
밉지 않았어

있지 않아도
잊지 않았어

커플 : 맛집탐방
솔로 : 내집내방

괴로움을 피해서
외로움을 찾는게
이별인 것 같더라

 서로 덮어주며 살자.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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