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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 NERD - 세상의 비웃음을 받던 아웃사이더, 세상을 비웃다!
외르크 치틀라우 지음, 유영미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고 나서 너드nerd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
너드란 지능이 뛰어나지만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을 전형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자폐하고는 다르다.
많은 너트가 부끄럼이 많고 별나며 매력없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운동경기에
참여하거나 응원하는 것 조차 어려워 하기도 한다.
너드의 역사는 깊다. 아리스토텔레스 부터
노자, 빌게이츠 마크 저커버그까지 말이다.
너드가 존재하지 않는 시대는 없었다.
어쩌면 너드는 사회성이 결여된 극도의 천재는 아닐까?
결국 이런 너드 덕분에 세계는 발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