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2019년에도 봄을 알리는 소식들이
하나 둘씩 늘어만 갑니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어제 내린 눈과 비로 씻겨 내려가 맑습니다.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버닝썬 사건내용
은 제보자가 여전히 고통받는 현실이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숨은 비리권력카르텔을 이번에도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할까? 하는 노파심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정권이 바뀌어도 박쥐같이 살아남는 비리
권력이 늘 존재했기 때문에 더이상 낯설지
도 않습니다. 문제는 늘 그대로 머리나 몸통은 남겨 둔채 꼬리를 자르는 방식입니
다......
사건 혹은 게이트가 터지면 양은 냄비처럼
쉽게 달아 올라 끓다가 또다시 쉽게 식어버
리게 되는 언론도 문제고, 사건이 사건을
덮는 여론조작도 익숙해지는 국민성?도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죄를 지은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 받는 게
당연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공익을 위해
제보자한 사람을 보호해주는 시스톔이 절
실히 필요함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다 잘 될꺼야~
다 잘 되겠지~~
이번에는 제대로 처리하겠지
민중의 곰팡이가 아닌
민중의 지팡이가......
그러길 진심으로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