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역사
자크 데리다 지음, 배지선 옮김 / 이숲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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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닝썬 사태를 보면서 거짓말이 얼마나 일상화 되었는가를 새삼 느낀다.

무조건 아니고 법적대응하겠다고 엄포부터
놓는 기획사나, 기억에 없다는등 일상화된
거짓말로 기만내지 우롱하는 행태들...

진실은 언젠가는 들어나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루소가 분류한 세 가지, 사기, 기만, 중상‘

- 역사는 지식에 구조적으로 이질적인 상태로 남습니다.

"거짓말쟁이가 거짓말에 성공할수록, 그는 자신의 고유한 발명, 즉 거짓말의 희생자가 되는 것이 더욱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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