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꽃이라는 주식시장은 개미무덤이 된지 오래다.peer to peer의 p2p는 개인 간의 거래라는 의미다. 즉 대출 중개회사를 통해대출을 받는 사람과 대출을 해주는 사람을직접 연결해주는 신종 금융기법이다.p2p투자자는 주식과 달리 매일 차트를 들여다보면서 내가 산 종목의 등락을 확인하고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된다.투자자는 투자금을 넣고 약정된 상환일이되면 원금과 이자를 주기적으로 상환받는다. 이 책을 읽고 아쉬운 것은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얼마전에 문제가 된 대출중개회사의 횡령등은 다루지 않은 점이 많이 아쉽다.수익을 극대화 하려면 리스크도 극대화가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느끼게 해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