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같이 있는 시화집이다....시리즈인 듯 싶다.잠깐 시간이 나서 급히 본 책이다.
서늘하게 누워서 벽을 밟고 낮잠을 잘까.
산들바람,벼가 푸릇푸릇 자란 논,그 위에 구름 그림자.
둘다. 윤동주바다도 푸르고하늘도 푸르고바다도 끝없고,하늘도 끝없고바다에 돌던지고하늘에 침 뱉고바다는 벙글하늘은 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