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상황을 반전시키는 유머화술 (보급판 문고본)
다카시마 히데타케 지음, 안은표 옮김 / 시아출판사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이기도 하고, 한번 한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경청이 중요 하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할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다.
과묵하다고 말하면서 말이 없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 지도 모르고 바보로 여기는
조직도 있으니까 말이다.

또 너무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은 밉상의
낙인이 찍인다.

나이로 밀어붙이는 충고가 잔소리로 여겨질
때도 있다.

아무리 좋은 말도 같은 말이 되풀이 되면
짜쯩이 난다....

말...의사소통...토론...회의...대화

참 어렵다...

 당신이 해야 할 말을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 자세야말로 말하기를 잘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다.

핵심을 찌르는 말 한마디가유쾌한 반전을 만든다!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사람 형식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 잘난 척하며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 적절한 ‘타이밍‘ 을 맞추지 못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꼭 끼어드는 사람, 시종일관 진지한 말투로 분위기를 가리히는 사람, 막판에 힘 빠지는 말을 하는 사람, 과묵함으로 밀어붙이는 ‘말 구두쇠 ....
위에 제시한 유형 중 해당사항이 두 개 이상이면 당신의 화술감각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위트의 힘을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람들이다. 기분 나쁘지않게 핵심을 찌르는 재치 있는 말 한마디는 난처하고 어려운 상황을 한순간에 역전시킬 수 있는 마법을 지니며, 여유 있고 긍정적인 사고에서 나온 말은 어색하고 냉랭한 관계를 풀어주는 만능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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