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이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가심비란 가성비가 높은 제품에 대한 심리적 만족감이라고 한다.두 단어가 작년 2018년 소비 트렌드를 대변한 신조어라고 한다.이러한 현상은 1인가구우 증가와 내수 불황이 장기화에 따른 소비 여력이 줄면서작은 만족을 추구하는 이들이 증가한 탓이다.2019년도 소비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다.2018년 오프라인 소매는 감소했지만, 두드러진 현상은 고가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백화점만 나 홀로 성장을 했다.김난도교수는 sns를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가 1인 마켓으로 발전하며 셀슈머라는 신조어로 이미 온라인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현상을 유통의 세포 분열, 즉세포 마켓으로 정의하며 sns마켓을 비롯해중고거래, 오픈마켓 거래등을 포함한 국내의 개인 간 거래시장은 약 20조원 규모에 달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년 한 해는 일과 가정의 조화라는 워라벨 열풍으로 주52시간제 도입. 최저임금 인상 등 양적인 측면의 개선이 있었다면 2019년에는 질적 개선 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소득 양극화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내생각으로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