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
민경희 지음 / 자화상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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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다가도 왜
이것밖에 안 되지? 라며 자책하는 마음

지금 상황이 감정이입 된다...갈피!

기대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불완전한 나를 차분하게 인정하며 그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동안 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고, 살아 있음을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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