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부 범우문고 94
김진섭 지음 / 범우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생활의 목적이 생활하는 것 그 자체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음악이 없이는 인생은 틀린 것...니체


종이는 가장 큰 기쁨과 가장 무거운 괴로움
까지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잠이 우리를 항상 새롭게 소생시켜주듯이
망각은 항상 우리의 낡은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이다.

어찌할 수 없는 일을 잊는 이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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